병원에 실려 온 엄마를 구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편과 딸은 엄마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시도하고, 일과 공부를 친구에게 맡긴 채 고통과 절망에 빠져들게 됩니다.